손해평가사 전망 연봉, 정말 유망 직업일까?
손해평가사 전망 연봉, 정말 유망 직업일까?
손해평가사는 50대 응시와 합격률이 높은
국가자격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나이와 학력, 지역, 경력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자격증을 취득하고 활동할 수 있어
노후 대비나 은퇴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냅니다.
손해평가사는 자연재해로 농작물과
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할 시 현장에 투입
되어 피해 사실 확인과 피해액 산정,
공정한 보험료 지급에 필요한 절차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농어업재해보험 가입 농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보험 가입면적이나
대상품목이 매년 늘어나 손해평가사의
활동영역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농협 등의 금융기관이나 보험사에서는
각종 재해보험과 관련한 상품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고요.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지요.
이런 이유로 손해평가사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정 기간의 수습을
받으면 농협을 비롯한 금융사나 보험사,
손해사정법인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도 있는데요.
손해평가사 연봉은 대략 3천만 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고 해요. 은퇴 후 직업으로
삼기에 부족하지 않은 연봉이죠?
또, 본인의 의지와 체려깅 뒷받침되는 한
나이, 정년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점은 충분한 장점이에요.
자격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데요. 1차는 6월, 2차는
9월 중에 실시하며 1, 2차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아요.
(1) 1차 시험
- 『상법』 보험편
-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및 농어업재해보험
손해평가요령
- 농학 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2) 2차 시험
-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1, 2차 시험 모두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이 60점을 넘으면 합격으로
결정해요. 1차는 객관식으로 합격률이
높지만, 2차 시험은 주관식이며 합격률이
저조하게 나타나 상당한 난이도 차가
있는데요.
농업 관련 전문 지식의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힘든
수준이에요. 가장 좋은 공부방법은
손해평가사 전문 인강으로 1차부터
2차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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