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자격증 1급 2급 차이점 및 취득방법

사회복지사자격증 1급 2급 차이점 및 취득방법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자가

100만 명이 넘어갈 만큼 대중적인

국가 자격증입니다.

 

3급이 폐지되면서 사회복지사 급수는

1급과 2급만 존재하는데요.

1급과 2급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오늘 이 시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1) 취득방법의 차이

2급은 대학교에서 사회복지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국가 시험을 통해서만 취득이 가능하며,

4년제 사회복지학과 졸업 시에는

곧바로 응시가 가능하지만, 전문대

졸업일 경우는 1년의 실무 경력이

필요해요.

 

 

 

2) 취업의 차이

취득자 100만 명 이상에서 알 수

있듯,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는 포화상태예요. 이 중에서

약 85% 정도가 2급 소지자로서

아직까지 1급을 소지한 사람은

2급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이죠.

 

사회복지사2급도 채용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1급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업무의 차이

사회복지사1급과 2급은 국고보조금

지원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1급 소지자가 복지시설을 설립하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2급은 보조금 지원에 제한이 발생해요.

 

또한, 사회복지센터 설립 요건도

1급으로 한정돼 있으며며, 승진이나

연봉 등 대우 면에서도 2급보다는

1급이 좋은 것이 사실이에요.

 

 

 

따라서 최종적으로 사회복지사 1급

취득이 필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1급 시험은 보통 1월 말~2월 초에

진행되며, 연 1회 시행이 원칙이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매우 방대한

내용을 공부해야 하며, 합격률이

높지 않아 가볍게 준비할 만한 시험은

결코 아닌데요.

 

 

사회복지학과 정규 대학을 나온 경우는

2~3개월 정도 열심히 준비하면

합격이 가능하지만,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등으로 학위를 취득한

분들은 6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을

잡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내년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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